GD가 주목한 NFT, WADE! 민팅 이후는 어땠을까?

안녕하세요.

돈 벌고 싶은 남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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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de, 프로젝트 소개 이후 민팅에 대해 복기해보자.

 

민팅이 지난 금요일 새벽 완료되었다.

 

난 앞서 글에 작성한 것처럼 별도의 화이트리스트를 얻지 못했고

10 SOL (원화 기준 460,000원) 이상에서 구매했다.

당시 새벽에 내가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졌으나

난 아무렇지 않았다.

어차피 단기 수익을 기대한 건 아니었다. 

 

판매 물량은 전부 0.5 Sol(원화 기준 23,000 원) 완판 되었고,

약 3일이란 시간이 흘렀다.

현재의 바닥 가격은 57.5 Sol (원화 기준 2,530,000 원)에 위치하고 있다.
민팅 가격 대비 100배 이상 상승하였다.

 

주말 내 특별한 팀의 소식이 없었음에도
시장의 가치 판단만으로 이 정도까지 가격 상승을 불러온 것은 꽤나 크다고 본다.

나도 매수했으나 NFT는 내가 매도하기 전까지 수익을 보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차라리 마음 편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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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지금까지 팀에서 공개한 정보엔 무엇이 있을까?

 

 지디 피마원 X 웨이드 협업

 무엇을 유추할 수 있을까? 
피마원과의 콜라보 제품을 웨이드 홀더들에게 추첨을 통하여 구매 권한을 줄 수 있다.

그렇다면 리셀을 통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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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OZ 프로젝트 화이트리스트권 제공

라인프렌즈(IPX) 가 내놓은 NFT이며 수개월 전부터 민팅 계획을 발표하며,

유튜브에선 어렵지 않게 홍보영상을 찾아볼 수 있었다.

 

민팅 일정을 앞두고 있으나 웨이드 홀더들에겐 확정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했다.
*확정 화이트리스트란? 별도의 경쟁 없이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구매할 수 있다

 

웨이드를 통해 온 FOMO를 적절히 OOZ로 이끌어 낸다면 OOZ 또한 민팅가 대비 상승 여력이 충분하다고 본다.
웨이드 홀더들은 OOZ 구매를 통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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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개인적으로 NFT 프로젝트를 상승시키려면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중 제일 큰 것은
"매도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"에 있다고 본다.

극단적인 예를 들어보자. 

500만원짜리 NFT를 가지고 있으면 당장의 5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, 미래의 추가 수익이 나올 요소가 충분하다.
당신은 당장 500만원이 필요해서 이걸 팔 것인가? 
물론 급한 돈이 필요하다면 팔 수도 있겠지. 

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앞으로의 수익을 기대하며 매도하지 않을 것이다.

그럼 자연스레 매도하는 물량(공급)은 적어질 것이고 구매하고자 하는 물량(수요)은 많아질 테니
해당 NFT의 바닥 가는 상승할 것이다.

난 그런 의미에서 웨이드가 제공하는 여러 가지의 홀더 혜택을 좋게 보고 있다.
(물론 지켜질 때 이야기겠지만)

앞으로 웨이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.

추가적으로 포스팅할 내용이 있다면 또 블로그에 작성해봐야겠다.